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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조나탄, K리그서 퇴출될까… “계약 해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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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조나탄 모야(31·코스타리카)가 지난 2일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조나탄은 지난 1일 충남아산FC와 홈경기(3-0 승)를 치른 후 지인들과 서울 이태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2일 오전 1시께 잠자리에 든 그는 오전 6시 30분 안양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조나탄은 고속도로에서 차 타이어가 터져 휴게소로 향하던 중 도움을 주려던 경찰에게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프로축구연맹은 조나탄에게 60일 활동 정지 조처를 한 후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대개 면허 취소 수준이면 15경기 이상, 면허 정지 수준이면 10경기로 출전 정지 징계 수위가 정해졌다. 

다만 구단이 계약을 해지하면 상벌위원회는 열리지 않는다. 지난해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쿠니모토(26·카사 피아)는 음주 운전(면허 정지 수준)으로 적발됐고, 당시 전북은 즉시 쿠니모토와 동행을 마쳤다. 안양도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있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본지를 통해 “조나탄과 계약 해지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부터 안양과 동행을 시작한 조나탄은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 K리그2 득점 1위를 질주했다. 좋은 기세 속 잘못을 저지른 조나탄은 SNS(소셜미디어)에 “내 행동과 팀을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한 점을 진심으로 후회한다”며 뉘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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