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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14AS' 1999년생 괴물, 빅클럽 줄섰다...바르사-뮌헨-리버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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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14AS' 1999년생 괴물, 빅클럽 줄섰다...바르사-뮌헨-리버풀 관심

기사입력 2022.03.22. 오후 02:26 최종수정 2022.03.22. 오후 02:55 기사원문


PSV 아인트호벤의 핵심 윙어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팀은 차기 이적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코디 각포가 있다"고 보도했다.

각포는 1999년생의 유망주다. 어릴 적부터 아인트호텐에서만 자란 성골 유스다. 2018-19시즌부터 각포는 1군팀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냈지만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건 2019-20시즌부터였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활약을 펼치더니, 이번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현재까지 36경기에 나서 16골 14도움을 기록 중이다.

각포의 최대 장점은 킥력이다. 좌측 윙포워드로 기용되는데, 다른 윙포워드들과 마찬가지로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골문을 향해 날리는 킥이 굉장히 매섭다. 윙어라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신체능력을 잘 활용하는데 익숙하다. 윙포워드에 걸맞지 않게 18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 수비수와 경합했을 때 쉽게 밀리지 않고 공을 잘 소유해낸다. 수비수 1~2명 정도를 제칠 수 있는 스킬은 가지고 있다.

각포가 잠재력을 보여주자 아인트호벤은 일찌감치 재계약에 나섰고, 현재 2026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그래도 아인트호벤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각포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래틱'은 "각포와 아인트호벤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적절한 제안이 오면 아인트호벤이 협력할 것이라는 이해관계가 형성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현재 각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빅클럽은 많다. 아스널,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이 꽤나 진지하게 각포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팀 모두 2선 자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라 각포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각포의 몸값은 2500만 유로(약 335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아인트호벤은 아직 정확한 이적료를 책정하지는 않았지만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최소 4200만 유로(약 564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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