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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탁구] 세계 6위 잡았다! 임종훈 4강 진출 쾌거…전지희는 8강 탈락

보헤미안 0 151 0 0
▲ 임종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계랭킹 47위 임종훈(25, KGC인삼공사)이 세계 랭킹 6위 린윤주(20)를 누르고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종훈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2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린윤주(대만)에게 3-1(9-11, 11-9, 11-511-7)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세 게임을 내리 따내면서 경기를 거머쥐었다.

임종훈은 16강전에서도 리암 피치포드(영국)에게 첫 2게임을 내줬다가 내리 3게임을 잡아 3-2로 역전승했다.

임종훈은 저우츠하오(중국)와 아루나 콰드리(나이리지아)의 8강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임종훈은 2018년 폴란드 오픈 개인 단식에서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전지희(30, 포스코에너지)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5위 전지희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2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랭킹 23위 가토 미유(일본)에게 1-2(7-11 9-11 11-4, 11-6)로 졌다.

1, 2게임을 내준 전지희는 3게임을 큰 점수 차이로 따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4게임에서 선제점을 얻고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잦은 실수에 발목잡혔다.

전지희는 중국에서 귀화한 한국 국가대표다.

중국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성인 대표팀 발탁이 어려워지자 김형석 감독의 권유를 받아 2011년 한국 국적을 얻었다.

WTT 스타 컨텐더 도하는 지난주 막을 내린 컨텐더 도하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대회다. 주로 세계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애초 스타 컨텐더는 다른 국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컨텐더 대회와 같은 장소인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됐다.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는 SPOTV와 SPOTV NOW,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모터사이클 레이싱 스포츠인 모토지피(GP), WTT 탁구 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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