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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에서 잘하려면.." 토트넘에 日 MF 영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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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은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꾀한다.

고대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은 손에 넣었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상급 선수를 품어야 한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볐던 노엘 웰런은 토트넘에 카마다 다이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입을 추천했다.

카마다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에 입성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시즌 만에 주전으로 도약했고, 꾸준히 활약 중이다. 특히 올 시즌 자취가 눈부셨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3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리며 프랑크푸르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독일 ‘빌트’에 따르면 토트넘과 세비야가 카마다를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웰런은 카마다가 토트넘에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28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나는 카마다의 경기 방식이 좋다. 그는 매우 민첩하며 에너지가 넘친다”며 칭찬했다. 토트넘에 잘 적응할 수 있냐는 질문에도 “물론”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카마다와 프랑크푸르트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된다. 딱 1년 남았기에 프랑크푸르트가 마냥 배짱부릴 상황이 아니다. 웰런은 “그는 (이적) 적령기다. 계약이 끝나가기 때문에 싸게 데려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왕좌’를 노리는 토트넘에 도움이 되리라 전망했다. 웰런은 “토트넘이 UCL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선수단을 보강해야 한다. 카마다는 좋은 태도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며 영입을 추천했다.

현재 토트넘은 공격수들을 보좌할 공격형 미드필더를 물색 중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의 복귀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카마다 역시 2선 전 지역에서 뛸 수 있어 적절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카마다의 시장 가치는 2,200만 유로(약 295억 원)로 평가된다. 영입 자금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4억 원)를 쥔 토트넘에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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