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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자리 싫어하는 호날두 그 입 좀 다물라" 업계 선배까지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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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업계에서도 말썽꾼으로 찍히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AS는 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단 트레버 싱클레어(49)가 그를 향해 비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호날두가 쉽게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물론 그의 경기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22경기에서 14골 3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팀이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는 데 있어 호날두가 바로 그 원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9경기를 치른 현재, 9승4무6패(승점 31점)를 올리며 리그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5점)와 승점 차는 22점까지 벌어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슈퍼스타' 호날두까지 영입했지만 맨유 팬들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임이 분명하다.

특히 싱클레어가 호날두를 향해 분노한 듯 폭발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싱클레어는 호날두에 대해 "클럽에서 많은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역할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는 클럽이 (돈을 주고) 고용한 선수 신분이다. 때로는 입을 다물 필요가 있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맨시티가 호날두를 올 시즌 영입하지 않은 건 좋은 선택이었다. 만약 맨시티로 갔다면 최고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곧 그가 맨시티 입단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을 곁들였다. 아랫자리는 싫어하고 늘 최고의 자리만 원한다는 뜻이었다.

최근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살펴보면 호날두와 맨유 사이의 잡음이 계속 나오고 있다. "호날두가 차기 감독 선임에 따라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데일리 스타의 보도까지 공개됐다. 마치 선수가 사령탑이 마음에 들지 않아 팀을 떠나겠다는 자세로 읽힌다. 현재 맨유 차기 사령탑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파리생제르망 감독을 비롯해 에릭 텐 하그(52) 아약스 감독, 브랜든 로저스(49) 레스터시티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2006년 맨체스터 시티서 활약하던 시절의 싱클레어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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