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양현종 시애틀전 2자책, MLB 1비자책으로 정정

그래그래 0 147 0 0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양현종(텍사스)의 시애틀전 기록이 정정됐다. 2자책이 1자책으로 바뀌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의 기록을 정정했다. 당초 양현종의 기록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이었지만, 2일 기록을 살펴보면 3실점(1자책)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양현종의 평균 자책점도 5.53에서 5.20으로 낮아졌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 초반 구위가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야수진까지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3회말 1사 이후 상황이 아쉬웠다. 카일 루이스의 타구를 중견수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놓친 것. 2루타로 기록됐던 해당 상황은 곧바로 중견수 실책으로 정정됐다.

양현종은 1사 2루 위기서 카일 시거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이후 우익수 조이 갈로가 타구를 잡은 후 홈으로 송구해 1루에 있던 시거는 2루까지 안착했다. 1사 2, 3루 위기에 몰린 양현종은 타이 프랜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당시만 해도 실책으로 출루한 루이스의 득점만 양현종의 비자책으로 기록됐지만, 사후 조치에 따라 시거의 득점도 비자책으로 정정됐다. 갈로의 홈 송구 시도가 있었기에 시거가 2루로 향했고, 이에 따라 프랜스의 안타 때 시거도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진 셈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