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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들인 맨유, 1250억 천재윙어 드디어 품나 "개인 합의 완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21)와 이적을 개인적으로 합의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으로 산초를 노린다. 개인적인 조건에 대부분 합의를 마쳤고 마무리 단계다. 공식 오퍼만 남았다"고 전했다.

맨유는 2019년부터 산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당시 19세에 불과했던 산초를 일찌감치 점 찍었다. 산초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맨유는 산초 이적료를 1억 파운드 미만으로 낮추려고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렬됐다. 도르트문트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 밑으로는 산초를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데일리스타는 "현재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를 크게 낮췄다. 8000만 달러(약 1257억 원) 수준으로 받을 준비가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 맨유 또한 8000만 파운드는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유로 2020 참가를 위해 대표팀을 만났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길 원한다고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유로 2020은 오는 6월 1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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