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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마지막' 곽윤기 "중국 텃세? 실격 여지 절대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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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마지막' 곽윤기 "중국 텃세? 실격 여지 절대 안줘"[오!쎈진천]

기사입력 2022.01.05. 오후 12:03 최종수정 2022.01.05. 오후 01:14 기사원문
[OSEN=진천, 지형준 기자]쇼트트랙 곽윤기가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2.01.05 /jpnews@osen.co.kr

[OSEN=진천, 노진주 기자] '남자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32, 고양시청)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혹시나 있을 '중국 홈 텃세'를 경계했다.

곽윤기는 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대한민국선수단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2월 4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닻을 올린 뒤 20일까지 이어진다.

자신의 세 번째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곽윤기다.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던 곽윤기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노메달에 그쳤다. 이번 베이징 무대서 다시 메달 수확에 나선다.

단체전에서 금빛 메달을 노리는 곽윤기는 중국이 홈 이점을 너무 과하게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의 호성적을 위해 한국 대표팀 사령탑 출신 김선태(46) 감독을 영입했다. 여기에 빅토르 안(38, 한국명 안현수)도 코치로 품었다. '쇼트트랙 강국' 한국을 넘어서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큰 중국이다.  

곽윤기는 "중국 현장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도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1차 베이징 월드컵을 다녀온 뒤 선수들끼리 '우리한테만 판정을 쉽게 주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1차 월드컵) 경험을 토대로 이번 올림픽에서 실격의 여지를 절대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inju217@osen.co.kr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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