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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5승+손아섭 3안타’ 롯데,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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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 조화에 힘입어 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났다. 올 시즌 두산전 6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선발투수 장시환은 5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이날 호투로 월간 평균자책점 1.53으로 6월을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민병헌과 손아섭의 활약이 빛났다. 민병헌은 5타수 2안타 1타점, 손아섭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이날 10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9년 연속 두 자리수 도루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6번째 기록이다.

롯데는 경기 초반부터 선취점을 챙겼다. 2회초 2사에서 나종덕의 2루타와 신본기의 볼넷이 나오며 2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민병헌과 손아섭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롯데는 4회 1사에서 신본기가 안타로 출루했고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서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3-0을 만들고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를 강판시켰다. 손아섭은 2루 도루를 성공시켜 다시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전준우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점수차를 4-0으로 벌렸다.

두산은 4회말 1사에서 오재일과 김재호의 연속안타, 허경민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세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정진호의 타구는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절호의 찬스가 무산됐다.

경기는 중반부터 소강상태에 빠졌다. 그러던중 두산이 득점 찬스를 잡았다. 7회 1사에서 정진호가 안타로 출루했고 정수빈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페르난데스와 최주환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8회에도 두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두산은 8회 2사에서 마운드에 오른 손승락을 두들겼다. 김재호가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고 허경민이 2루타를 날리며 2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세혁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또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8회 위기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던 박진형이 9회까지 마무리하고 팀의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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