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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MLB] 위기의 에릭 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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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는 큰 성공을 거뒀다. 

데이빗 스턴스(1984년생) 단장 부임과 함께 시작한 리빌딩을 3년만에 끝냈고, 리그 MVP(크리스찬 옐리치)를 배출했다. 포스트시즌 포함 102승은 팀 역대 최고 기록. '라이벌 도시' 시카고에서 열린 타이 브레이커 경기를 승리했고, 제2의 록토버 열풍을 잠재웠으며, LA 다저스와 박빙의 승부를 했다. 

하지만 웃을 수 없는 선수가 있다. 메이저리그 복귀 두 번째 시즌을 보낸 에릭 테임즈(32)다. 테임즈는 몸 상태가 괜찮았음에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밀워키가 로렌조 케인과 크리스찬 옐리치를 영입하고 도밍고 산타나를 지키면서 테임즈는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하지만 진짜 악재는 라이언 브론이 아니었다.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논텐더 소문이 돌았던 헤수스 아길라(28)가 리그 홈런 5위(35) 타점 4위(108)에 오르며 1루를 아예 접수한 것이다(.274 .352 .539).

설상가상 부상도 찾아왔다. 첫 22경기(.250 .351 .625)에서 기록한 7개의 홈런이 팀에서 가장 많았던 테임즈는 왼 엄지 인대 파열로 41경기를 결장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돌아와서는 최악의 부진(46경기 .161 .232 .333)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해 123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551타석을 소화했던 테임즈는 58경기 선발 출장과 278타석에 그쳤다. 팀이 포스트시즌 경쟁을 가속화한 마지막 23경기에서는 선발로 한 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테임즈 성적 변화

타율  [2017] .247 [2018] .219
출루율 [2017] .359 [2018] .306
장타율 [2017] .518 [2018] .478
OPS [2017] .877 [2018] .783
홈런 [2017] 31 [2018] 16
타점 [2017] 63 [2018] 37  
wRC+ [2017] 125 [2018] 105
bWAR [2017] 1.4 [2018] 0.6
fWAR [2017] 2.1 [2018] 0.9
BB% [2017] 13.6 [2018] 10.4
K% [2017] 29.6 [2018]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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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8.12.14 16:16  
테임즈 대기만성형인데.. 성적이 좀 떨어지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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