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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료 0원'에 차세대 월클 GK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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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료 0원'에 차세대 월클 GK 품었다

기사입력 2021.06.08. 오전 09:10 최종수정 2021.06.08. 오전 09:10 기사원문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이 월드 클래스 유망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이적료 없이 품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8일(한국시간) "PSG는 돈나룸마의 FA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돈나룸마는 이번 달을 끝으로 AC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으로 아직도 22살에 불과한 돈나룸마지만 이미 유럽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골키퍼다. AC밀란에서 만 16살의 나이에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해 대단한 활약을 펼쳐왔다. 196cm의 거구지만 빠른 반사신경에서 나오는 선방이 최대 강점이다. 밀란이 과거의 영광을 잊어가는 와중에도 돈나룸마는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성장했다. AC밀란에서만 251경기나 활약했다.

AC밀란은 팀의 미래인 돈나룸마와의 재계약을 계속해서 추진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코로나19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AC밀란이 받아들일 수 없는 대우를 요구했고, 구단은 돈나룸마와의 재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AC밀란은 릴에서 활약 중인 마이크 메낭을 영입하면서 돈나룸마의 대체자를 구했다.

돈나룸마가 월드 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할 재능이고,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FA이기에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졌다. 첼시,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들과 연결됐으나 PSG가 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PSG는 돈나룸마에게 5년 계약과 함께 연봉 1200만 유로(약 162억 원)와 보너스 조항을 제안했다. 바르셀로나가 이보다 더 좋은 제안을 하지 못한다면 PSG로의 이적이 확정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돈나룸마는 유로 2020에 참가하기 위해 이탈리아 대표팀에 소집된 상태지만 PSG는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유로 2020을 개막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이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돈나룸마는 PSG 이적이 확정된다면 케일러 나바스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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