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대체할 선수 찾았다… “유로 득점 1위와 계약할 수도”
Sadthingnothing
0
494
0
0
2021.07.09 13:34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
7일(한국 시간)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토트넘이 케인의 후임으로 패트릭 쉬크(바이어 레버쿠젠)와 계약할 수 있다”고 했다.
쉬크는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경기에 나서 9골을 터뜨렸다. 엄청난 임팩트는 없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의 맹활약으로 다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체코 대표팀은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지만, 쉬크는 5골을 몰아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함께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무엇보다 쉬크의 장점은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윙 포워드, 세컨 스트라이커 등 공격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토트넘은 쉬크를 케인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퍼스 웹’은 “쉬크는 컨디션이 좋을 때, 상대 수비수를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케인의 백업 자원으로는 충분하다. 그러나 케인의 대체자가 될 수는 없다”는 의견을 냈다.
토트넘으로서는 케인의 잔류를 설득하는 게 최선이다. 최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우리는 케인을 지키길 원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공언했지만, 케인의 퇴단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쉬크뿐만 아니라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설도 나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