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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골 손흥민-19골 케인.."역대 가장 동등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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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케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강점은 균형이다.

둘은 지난달 26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듀오로 역사에 남았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손흥민이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리며 통산 합작 득점을 37골로 늘렸다. EPL 역대 최다 합작골 신기록이다.

손케 듀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한 2015/2016시즌부터 함께했다. 7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둘은 37번째 골을 함께 만들면서 전설의 콤비인 디디에 드록바-프랭크 램파드의 36골을 넘었다. 그 뒤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다비드 실바, 티에리 앙리-로베르트 피레스(이상 29골), 테디 셰링엄-대런 앤더튼(27골) 등이다.

스페인에서도 둘의 호흡에 관심을 보였다. '마르카'는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을 떠올릴 수 없다. 7시즌 동안 완벽한 커플이 된 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더니 EPL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칭찬했다.

마르카가 주목한 건 균형이다. 매체는 "가장 동등한 듀오"라고 설명하며 "손흥민이 18골을 넣고 케인에게 19골을 도와줬다. 둘 모두 공평하게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손케 듀오와 달리 앞선 전설 콤비들은 득점이 1명에게 쏠려있다. 마르카는 "드록바와 램파드는 24골-12골이며, 앙리와 피레스도 17골-12골로 나뉜다. 아구에로와 실바도 21골과 8골로 늘 불균형이 존재했다"며 "이들은 모두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로 구성된 듀오였다. 그러나 손흥민과 케인은 모두 포워드라 균형이 맞았다"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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