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서열. 맥그리거> 메시> 호날두> 프레스콧> 르브론> 네이마르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스포츠 스타 부자 랭킹 1위에 올랐다. 격투기 선수가 수입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부자 랭킹 1~3위. 왼쪽부터 맥그리거, 메시, 호날두
축구의 메시와 호날두가 2, 3위를 차지했고 미식축구의 프레스콧이 4위,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더 선 등 외지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수입 총액은 1억 2천 8백만 파운드(한화 약 2천 73억원). 하지만 전부 파이터 머니는 아니다. 위스키 판매에 따른 수익 등 많은 부분이 경기외적인 수입이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맞수인 더스틴 포이리에와 2경기를 뛰었을 뿐이고 그나마도 모두 졌다. 7월 경기에선 경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최소 1년 옥타곤 출전 금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
'언젠가 호날두를 제칠 것'이라고 그의 장난 끼 섞인 장담이 현실이 되었으나 그가 거들먹거리듯 축구 구단을 살 정도는 아니다.
그는 최근 첼시를 비롯 두 세 곳의 축구단을 쳐다보고 있다며 절대 농담이 아니라고 했다.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9천 2백만 파운드( 한화 약 1천4백90억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8천5백만 파운드(한화 약 1천3백 77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미식축구 연봉 랭킹 1위 닥 프레스콧은 1천 2백31억원, 농구 1위 르브론 제임스는 1천 1백 17억원으로 전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1천85억원으로 전체 6위, 축구선수 3위 였다.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와 F1의 루이스 해밀턴은 해당 종목 스타 중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페더러는 1천 36억원으로 7위, 해밀턴은 9백 39억원으로 8위 였다.
9위는 미식축구의 브래디(8백74억원), 10위는 농구의 캐빈 두란트(8백58억원)였다.
스포츠 스타 부자 톱 10에는 축구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농구가 2명으로 그 다음이었다. 톱10에 빠지지 않았던 복싱 선수는 이번엔 없었다. 1천억원 이상은 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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