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골 그 때 진짜 대단했지" 케인의 '최애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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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골 그 때 진짜 대단했지" 케인의 '최애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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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과 헤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헤리 케인(29‧토트넘 핫스퍼)이 꼽은 최고의 '손x케' 합작골은 언제일까.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달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즈와의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골을 합작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37번째 합작골을 기록한 두 선수는 디디에 드록바(44)-프랭크 램파드(44) 콤비의 프리미어리그 합작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2015년부터 호흡을 맞췄다. 바이에른 레버쿠젠(독일)에서 뛰던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면서 '손케듀오'가 결성됐다. 두 선수의 장점은 서로를 극대화했다. 케인은 강력한 슈팅과 함께 정확한 패스를 자랑하는 반면에, 손흥민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침투에 능하다. 각자의 장점이 시너지를 이뤄 역사를 만들어냈다.

케인은 지난 시즌 터트린 아스널FC와의 '북런던 더비' 합작골을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영국 언론 HITC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시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는데 두 골 모두 좋았다"며 "나는 중요한 경기에서 터트린 득점이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케인이 밝힌 당시 아스널전에서 전반 12분 케인은 하프라인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드리블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45분 역습 장면에서는 케인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트렸다.

케인은 "손흥민의 첫 번째 골은 대단했다. 하프라인에서 손흥민에게 연결했는데 혼자 득점을 만들어냈다"며 "두 번째 득점의 역습 장면도 매우 좋았다"라고 최고의 골 장면을 회상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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