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라, 잘하는 날은 손흥민-케인급..혼자 경기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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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 잘하는 날은 손흥민-케인급..혼자 경기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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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카스 모우라 복귀는 토트넘 훗스퍼 공격 활용 폭을 확실히 늘릴 것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이하 한국시간) 모우라가 스쿼드에 합류한 것이 토트넘에 큰 영향을 미칠 듯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모우라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공격수이고 잘할 땐 손흥민, 해리 케인만큼이나 토트넘에 중요하다.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투입되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모우라 같은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풍부하고 경험이 많은 모우라가 복귀한 걸 환영할 것이다. 모우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며 차이를 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어린 시절 네이마르와 비교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이었던 모우라였지만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2018년 토트넘으로 왔다. 토트넘에서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적극적인 압박과 많은 활동량,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약스전 해트트릭으로 대표되는 미친 공격력들을 보여주며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에도 꾸준히 손흥민, 케인과 호흡을 맞추며 쓰리톱을 구성했다. 기복이 심할 때도 있었지만 압박을 풀고 날카로운 전개 혹은 돌파를 펼쳐 손흥민, 케인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34경기에 나서 6골 8도움을 올리던 그는 지난 24일 열린 번리전에서 출전한 뒤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한동안 결장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모우라가 부상에서 돌아왔다고 밝혔다. 돌아온 모우라는 에버턴전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출전은 하지 않았다. 앞으로 토트넘 일정이 매우 촘촘하기 때문에 일단은 휴식을 취하고 향후 펼쳐질 경기에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우라가 없는 동안 데얀 쿨루셉스키가 주전 자격을 증명했다. 둘의 경쟁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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