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엑소더스설’ 맨유, 호날두 대신 케인?… 새 시즌 라인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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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00:29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큰 변화가 있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맨유 선수 16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계약 만료부터 임대 이적까지 많은 선수가 오는 여름에 맨유를 떠날 수 있다”며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맨유 전설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2선에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크리스토퍼 은쿤쿠(RB 라이프치히)가 위치했다. 3선은 싹 바뀔 거로 예상했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칼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가 자리했다.
현재 맨유는 라이스를 노리고 있는데,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21억 원) 이상이 들 거로 예상된다. 은쿤쿠와 필립스 역시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이들 중 하나다.
후방에는 마누엘 아칸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가세할 거로 점쳤다. 매체는 “맨유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아칸지 영입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칸지와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된다. ‘더 선’은 “도르트문트가 최대한 이익을 내기 위해 올여름 아칸지를 매각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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