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99명만 가진 차, 손흥민도 탄다. '월클'다운 카 콜렉션. 가격만 23억원
'월드클래스' 스타 플레이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엄청난 슈퍼 카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유 차량들의 가격을 합치면 무려 150만파운드(약 23억원)나 된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이 11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초특급 희귀차량인 100만파운드(약 16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라페라리를 포함해 어마어마한 150만 파운드 어치의 차량 콜렉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이 알고보니 '카 마니아'였던 덧.
이 매체는 '주급 11만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 보유한 슈퍼카들의 가치가 150만파운드에 달한다. 특히 북런던에 있는 그의 차고에는 한정된 소수 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 한정판 슈퍼카도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갖고 있는 가장 비싼 차량인 이 한정판 차량은 바로 페라리에서 만든 '라페라라'다. 단 499대 만 제작됐는데, 손흥민이 그 중 1대를 갖고 있다. 차량 가격은 115만파운드(약 18억원)에 달한다. 페라리의 상징 색깔은 붉은 색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개인 주문으로 검정색 차량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일반적인 빨간 색 대신 검은 색을 택했다. 이유는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 컬러가 붉은 색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라 페라리 외에도 손흥민은 아우디의 R8 쿠페와 마세라티 SUV 르반테,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벤틀리 컨티넨탈GT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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