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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팅 막아야 했다'…대량실점 잉글랜드 국대 GK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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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팅 막아야 했다'…대량실점 잉글랜드 국대 GK에 혹평

기사입력 2022.03.08. 오전 11:20 최종수정 2022.03.08. 오전 11:2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이 에버튼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에버튼을 5-0으로 대파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토트넘의 두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어받은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에버튼 골문을 갈랐다. 에버튼의 골키퍼 픽포드는 손흥민의 슈팅을 막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픽포드의 팔을 스친 볼은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영국 BBC의 해설가 크리스 셔튼은 손흥민에게 실점을 허용한 픽포드의 선방 능력을 지적했다. 크리스 셔튼은 "픽포드는 더 잘해야 했다. 그런 상황에선 100번 중 99번은 막아내야 했다. 픽포드의 끔찍할 실수였다"고 혹평했다. 또한 "손흥민은 항상 수비 뒷공간 침투가 기대되는 선수다. 손흥민은 질주했고 픽포드를 침몰시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42경기에 출전한 골키퍼 픽포드의 대량 실점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 득점과 함께 최근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7골 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지난달 26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올해에만 6골을 터트려 케인(8골)과 브루노 페르난데스(7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3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7개의 유효슈팅을 때린 가운데 5골을 터트리는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골키퍼인 픽포드는 자신의 생일에 열린 토트넘전에서 5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에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지난 2005년 5월 열린 아스날전 0-7 패배 이후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최다골 차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5골을 실점한 픽포드.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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