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려운 코스서 퍼팅을" 임성재, 더플레이어스 파워 랭킹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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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코스서 퍼팅을" 임성재, 더플레이어스 파워 랭킹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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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코스서 퍼팅을" 임성재, 더플레이어스 파워 랭킹 17위

기사입력 2022.03.08. 오전 10:36 최종수정 2022.03.08. 오전 10:36 기사원문
임성재.

임성재(24)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파워 랭킹 17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리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앞서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임성재는 파워 랭킹 20명 가운데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는 "코스가 정말 어려웠던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 퍼팅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로 마무리했다"고 소개했다.

임성재는 시즌 2승이자 PGA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지난 2월 혼다클래식에서 컷 탈락 했던 임성재는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 절치부심하며 공동 20위로 마무리했다. 오버파에 그쳤으나 워낙 코스가 어려웠다. 
혼다클래식부터 발스파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연달아 플로리다에서 열려 '플로리다 스윙'이라고도 부른다. 

PGA투어는 "플로리다 스윙이 야구 팀이었다면 강타자들이 즐비한 파괴적인 라인업과 같다. PGA내셔널챔피언코스부터 베이힐클럽앤로지, TPC소그래스 등 플로리다 코스는 경험과 인내, 패기, 기술 등 경기력의 모든 면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고 표현했다.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임성재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시우(27)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그는 지난해에도 공동 9위로 톱10에 들었다. 이경훈(31)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세계 랭킹 상위 50위 선수 중 46명이나 대회에 출전해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손목 부상으로 불참하고, 재미교포 케빈 나 역시 자녀 출산으로 인해 쉬어간다.

기사제공 골프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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