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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서준원 신뢰 "셋업맨 활용 가능할 듯"

마법사 0 484 0 0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양상문(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대형 신인 투수 서준원(19)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서준원은 지난 주말 롤러코스터 같은 투구를 펼쳤다. 3월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0으로 앞선 7회말 선발 김원중의 뒤를 이어 등판한 서준원은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반면 하루 뒤인 3월 31일 잠실 LG전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5-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오른 서준원은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하지만 양 감독은 서준원을 승부처에 기용할 의중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두 경기와 같은 형태로 등판해도 될 것 같다. 사실 그날 동점 상황이고 연장이라 긴장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셋업맨으로 기용할 수도 있을 거 같다. 한 번 경험했으니 앞으로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이날 포수 안중열과 투수 김현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투수 박시영과 김건국을 1군에 등록했다.당초 안중열, 나종덕, 김준태 등 3명의 포수를 1군 엔트리에 포함했던 양 감독은 "안중열이 포수 3명 중 첫 번째 포수였는데 현재 페이스가 가장 좋지 않았다"며 "1군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경기감각 문제도 있고, 보완할 부분을 메우기 위해 당분간 퓨처스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 감독은 "김준태가 LG와의 3연전에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송구도 괜찮고, 견제도 자신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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