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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못 받겠지만..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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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로비 세비지도 23일 영국 '미러'를 통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페르난지뉴(맨시티),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음으로 손흥민의 이름은 언급했다.

물론 손흥민의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승을 다투고 있는 맨시티의 스털링과 리버풀의 판 다이크가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세비지 역시 "올해의 선수상은 어렵겠지만 페르난지뉴, 포그바,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비지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환상적인 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시안컵을 마친 뒤 필요한 순간 돌아와 활약했고 토트넘이 3위를 유지하는데 일조했다"라고 손흥민의 기여도를 강조했다.

세비지가 꼽은 유력한 수상 후보는 스털링이었다. 그는 "만약 오늘 투표권이 주어진다면, 나는 스털링을 택할 것이다. 그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9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모두가 놀랄만한 활약이다"라고 스털링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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