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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도 아는 아자르의 '뚱보 본능'..."전하, 햄버거 없인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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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도 아는 아자르의 '뚱보 본능'..."전하, 햄버거 없인 못 살아요"

기사입력 2021.06.08. 오전 04:34 최종수정 2021.06.08. 오전 09:50 기사원문


[OSEN=이인환 기자] "전하, 햄버거는 제 생명입니다".

스페인 '엘 골라조 데 골'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의 왕도 에당 아자르에게 '햄버거 좀 그만 먹게'라고 농담을 던졌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의 햄버거 사랑은 오래부터 알려진 이야기다. 첼시 시절부터 햄버거를 즐겨 먹던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하고 나서도 식습관을 유지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문제는 아자르가 레알서 와서 부진하니 평소 생활 습관마저 트집이 잡히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그의 식습관이 잦은 부상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자르는 경기가 끝나고 나면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는 식습관을 유지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아자르는 최근 유명 패스트 푸드 체인'의 광고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한국과 스페인뿐만 아니라 아자르의 모국인 벨기에 내에서도 아자르의 식습관은 화제의 대상이었다. 현 벨기에 국왕인 필리프 레오폴드 루이 마리가 직접 아자르의 햄버거 사랑을 거론했다.

필리프 국왕은 벨기에 국가 대표팀의 유로 출정식에서 아자르를 만나 "자네, 이제 햄버거를 자제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국왕의 농담을 들은 아자르는 "죄송하지만 전하, 무슨 말인지 알지만 경기 후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레알에서 부진하지만 대표팀만 가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아자르. 국왕의 농담에도 햄버거를 사랑을 밝힌 그가 유로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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