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지오!"...토트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로 셀소에 축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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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지오!"...토트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로 셀소에 축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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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지오!"...토트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로 셀소에 축하 인사

기사입력 2021.07.12. 오전 12:05 최종수정 2021.07.12. 오전 12:05 기사원문
사진=토트넘 SNS

토트넘 훗스퍼가 남미 챔피언이 된 지오바니 로 셀소(25)에게 축하를 보냈다.

아르헨티나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앙헬 디 마리아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전반 21분 로드리고 데 파울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는 간결한 슈팅으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동점을 위해 공격 숫자를 늘리고 맹공을 퍼부었지만 조직적으로 압박하고 수비하는 아르헨티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선방쇼도 결정적이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1-0으로 브라질을 제압하고 코파 정상에 올랐다. 이는 아르헨티나에 매우 값진 우승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영원한 강호였지만 정작 코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1993년 우승을 한 후 28년 동안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1세기 들어 결승만 4번 갔지만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는 충격의 결과를 냈다.

4전 5기 끝 아르헨티나는 정상에 올랐다.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모든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적지만 마라카낭에 온 아르헨티나 관중들도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며 28년 만의 우승을 자축했다.

로 셀소도 예외는 아니었다.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가 치른 7경기 중 5경기에 선발로 나와 중원을 책임졌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커버하는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중원, 2선, 측면까지 폭넓게 움직여 아르헨티나 패스 루트를 확보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보낸 신임을 확실히 보답한 셈이다.

코파 우승으로 로 셀소는 경력에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다. 파리생제르맹(PSG) 시절엔 여러 차례 우승했지만 이후 레알 베티스, 토트넘으로 이적해선 무관에 그친 설움을 달랠 수 있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 셀소 우승 세레머니 사진을 게시한 후 "우리의 플레이메이커가 코파 트로피를 차지했다. 축하해 지오(로 셀소 애칭)!"라는 글을 덧붙이며 로 셀소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축하했다.

사진=토트넘 SNS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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