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동아시아 16강 대진 완성...'K리그 4팀 맞대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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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동아시아 16강 대진 완성...'K리그 4팀 맞대결은 없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16강 대진이 발표됐다.

F조 경기를 끝으로 동아시아 조별리그가 종료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참 팀이 속출하면서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토너먼트 팀들을 결정하게 됐다. 이전엔 조 1, 2위 팀들이 모두 올라갔지만 올 시즌은 1위는 자동 진출하고 2위는 5개 팀 중 상위 3개 팀이 나가게 됐다.

각 조 1위는 다음과 같다. 울산현대(F조), 나고야 그램퍼스(G조), 전북현대(H조), 가와사키 프론탈레(I조), 세레소 오사카(J조)가 16강에 자동으로 올랐다. K리그 팀인 울산과 전북이 눈에 띈다. 울사은 6전 전승으로, 전북은 5승 1무로 토너먼트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정성룡이 속한 가와사키, 수원삼성에 뛰었던 타가트가 속한 오사카도 울산, 전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위를 차지한 BG 빠툼 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감바 오사카, 대구FC, 킷치SC 중에선 빠툼, 포항, 대구가 올랐다. 승점 12점을 기록한 빠툼과 대구가 가장 먼저 2자리를 차지했다. 포항은 킷치와 승점이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앞서며 16강 막차를 탔다. 이로써 ACL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된 데얀은 ACL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영권, 주세종이 뛰는 감바도 마찬가지다.

16강 대진도 결정됐다. 4팀 모두 16강에 오른 K리그 팀들은 맞대결을 펼치지 않게 됐다. 울산은 가와사키를 만난다. 대구는 나고야와 상대하고 전북은 빠툼과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마지막으로 포항은 오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16강은 9월 14일 혹은 15일에 단판으로 치러진다.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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