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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의 투구에도 "나이스 볼!" 극찬... 드디어 '엔구행'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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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고 1년 넘게 숨어있던 '좌완 에이스' 구창모(25·NC 다이노스)가 다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올해는 '엔구행'(엔씨는 구창모 덕분에 행복하다)을 다시 외칠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의 공식 유튜브는 지난 24일 스프링캠프에서 진행된 구창모의 불펜 투구 영상을 업로드했다. 비록 실전은 아니지만 구창모가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건 오랜만이었다.

영상에서 구창모는 야외에서 가볍게 몸을 푼 뒤 실내 불펜에서 본격적인 투구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다소 흔들리던 탄착군도 피칭이 이어질수록 안정적으로 형성됐다. 주위에서는 "나이스 볼!" 등 감탄을 보내며 구창모의 투구를 응원했다.

불펜 피칭을 마친 후 구창모는 "첫 피칭이지만 스스로는 매우 만족했다. 다음 투구가 기대된다"며 자신의 투구를 자평했다. 이어 "오랜만에 마운드에 서보니 거리가 너무 멀어 보였다"고 말한 그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기에 가슴이 많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구창모. /사진=NC 다이노스2015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했던 구창모는 2020년 전반기 자신의 능력치를 증명했다. 전반기에만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55로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구창모는 미국에서도 주목할 정도의 구위를 뽐냈다.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는 누워서 떡 먹듯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해 7월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후반기 2경기 등판에 그쳤다. 한국시리즈에서는 5차전 선발승을 거두며 우승에 기여했지만 이후 다시 부상이 재발했다. 결국 2021년에는 왼팔 전완부 피로골절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1년을 통째로 쉰 구창모는 비시즌 SNS를 통해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가지게 했다.

드디어 마운드에 오르기는 했지만 구단은 조급하게 구창모를 복귀시킬 생각이 없다. 이동욱(48) NC 감독은 캠프 초반 "그렇게 핀을 박은 수술이 지금까지 사례가 없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80구 정도 던질 수 있을 때까지 구창모를 1군에서 쓸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묻자 구창모의 이름을 언급하는 등 기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구창모는 "팬들이 저를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기다리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인의 말처럼 구창모는 건강하게 마운드에 돌아와 2020년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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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2.26 23:37  
구창모 투구는 정말 기대 됩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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