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이 조금 더 올라와야 하는데…“ 4연승 김종민 감독의 유일한 고민
북기기
1
545
0
0
2022.02.28 04:40
‘김천 도련님’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4연승 소감을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4연승 질주. 에이스 켈시는 23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배유나와 박정아는 나란히 12득점을 기록했다.
김종민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에 공격과 수비 템포가 괜찮았다. 이윤정이 조금 더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 호흡이 잘 안 맞는 느낌이다. 이 부분만 해결되면 이고은이 흔들릴 때 이윤정이 들어가서 자기 역할을 잘할 것 같다”고 했다.
이날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한 이유에 대해 “이 선수가 이 자리에 들어갔을 때 어느 만큼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점검했고 아직까지 선수들이 코트를 많이 못 밟아봐서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켈시와 박정아의 공격력 회복은 반가운 소식. 김종민 감독은 “세터와 호흡이 잘 맞는다는 의미”라며 “이고은이 많이 올라왔다. 좀 더 자신 있게 운영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달 1일 현대건설과 격돌한다. 김종민 감독은 “아직 순위 싸움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생각”이라며 “상황에 따라 경기가 넘어간다 싶으면 나머지 선수들을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