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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상식의 시대' 전북, K3 양주시민축구단에 충격패…FA컵 탈락



 전북 현대가 자이언트 킬링을 당했다. K3 양주시민축구단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26일 오후 7시 전국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전)가 열렸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3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했는데 90분 안에 승패를 가르지 못했고, 연장전을 넘어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 혈전은 한 바퀴를 돌아 골키퍼 대결이 됐다. 양주시민축구단은 성공했지만, 전북이 실축하면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FA컵 4라운드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큰 팀이 패배한 매치업은 전북이 유일하다.


전북과 K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울산 현대는 홈에서 여유롭게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은 로테이션을 활용했고, 이동준, 김인성, 김지현의 연속골로 경남FC를 꺾었다. 김지현은 이날 경기에서 데뷔골로 그동안 마음 고생을 털어냈다.


승부차기 대결은 전북과 양주시민축구단전에서 끝나지 않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안양이 연장전 뒤에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4-2로 꺾으면서 5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도 전남 드래곤즈를 구덕운동장으로 초대해 승부차기 혈전을 했지만, 3-5로 패배했다.


한편 대구FC는 홈에서 김해시청을 2-0으로 제압했다. 전역 예정자 16명을 제외하고 스쿼드를 꾸린 김천 상무도 혈투 끝에 성남FC를 3-2로 꺾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충남 아산 원정에서 임상협 등 득점에 힘입어 3-1로 이겼고, 강원FC는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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