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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생일' 우즈 "메이저 15승 포함 통산 82승, 타이거슬램, 683주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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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생일' 우즈 "메이저 15승 포함 통산 82승, 타이거슬램, 683주 세계랭킹 1위"

기사입력 2022.01.01. 오전 10:34 최종수정 2022.01.01. 오전 10:35 기사원문
타이거 우즈가 2019년 마스터스 우승 직후 그린 재킷을 입는 장면.

"살아있는 골프역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31일(한국시간) 46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동안 메이저 15승 포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통산 82승), ‘타이거슬램’, 683주 세계랭킹 1위 등 수많은 이정표를 세웠다. 저스틴 레이 골프 통계 전문가는 여기에 우즈의 이색 기록을 곁들였다. 1997년~2009년 메이저대회 134언더파가 흥미롭다.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2위(99오버파), 어니 엘스(남아공)가 3위(118오버파)다.

사실상 독주를 거듭했다는 이야기다. 실제 메이저 15승 가운데 7승이 3타 차 이상 완승이다. 우즈는 특히 1999년 도이체방크챔피언십부터 2001년 메모리얼토너먼트까지 46차례 출전해 23승을 쓸어 담았다. 우승 확률이 무려 50%, ‘톱 10’ 밖 성적은 6번뿐이었다. 이 기간 메이저는 8차례 나서 5승, 무엇보다 2000년 US오픈과 디오픈, PGA챔피언십, 2001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4연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년’이라는 조건에서 벗어나 사상 초유의 ‘그랜드슬램Grand Slam)’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게 오히려 아쉬웠다. ‘구성(球聖)’ 보비 존스(미국)의 1930년 유일한 ‘그랜드슬램’은 당시 4대 메이저가 US오픈과 아마추어, 디오픈과 브리티시아마추어 등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그저 상징적인 의미로 볼 수 있다. 지구촌 골프계가 ‘타이거슬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우즈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 이유다.

우즈는 100번째(2000년 WGC인비테이셔널)와 200번째(2006년 뷰익인비테이셔널), 300번째(2013년 더플레이어스) 무대를 모두 우승했다. 또 최종일 선두로 출발한 46경기에서 44승을 기록했다. DP월드(유러피언투어) 역시 41승, 통산 3위다. 유럽무대에 전념한 적이 없지만 PGA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4대 메이저와 더플레이어스,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34승에 초청료를 받고 출전한 7승(조니워커클래식과 두바이데저트클래식 각각 2승, SA챔피언십 3승)을 더했다.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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