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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주전 선수 방전된 상황…전북에 승점 안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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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K리그1 28라운드 홈경기 앞두고 필승 각오 밝혀
프로축구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프로축구 FC서울의 최용수 감독[FC서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방전된 상황이지만 놀라운 집중력과 투혼을 발휘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전북)에 승점을 주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사령탑인 최용수 감독은 30일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전북 현대와 K리그1 28라운드 홈경기(9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부진에 빠져 선두권 추격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시즌 13승 8무 6패(승점 47)로 2위 전북(승점 57)에 승점 10이 뒤진 3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서울은 전북만 만나면 초라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7월 승리 이후 2년 넘게 전북을 이겨보지 못했다. 전북전에서는 최근 5연패이자 7경기째 승리를 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전북과 두 차례 대결에서도 1-2, 2-4로 모두 무릎을 꿇었다.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휴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안방 대결에서 서울로선 승점 쌓기가 필요한 이유다.

최 감독은 "전북과 (올 시즌) 두 차례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면서 "개인 능력과 선수 구성을 볼 때 객관적인 열세임은 분명하지만, 홈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매치) 휴식기 동안 우리 선수들은 휴식과 회복을 통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면서 "우리 선수들은 부족하지만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FC서울의 주장 고요한
FC서울의 주장 고요한[FC서울 제공]

동석한 주장 고요한은 "매 경기가 항상 똑같겠지만 전북이란 팀이 개인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90분 동안 최대한 집중해 저희가 하려는 플레이로 꼭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FC서울의 골키퍼 유상훈
FC서울의 골키퍼 유상훈[FC서울 제공]

골키퍼 유상훈도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만큼 홈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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