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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시 투구 중단.. 비상 걸린 LAD "이상적 상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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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문제로 투구를 다시 중단한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투손(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1)가 다시 투구를 중단했다. 어깨 문제가 이어짐에 따라 구단도 비상이 걸렸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6일(한국시간)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캐치볼에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다시 투구를 중단할 것이며, 언제 다시 공을 던질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감독은 “이상적 상황이 아니다”며 초조함을 숨기지 못했다.

정밀검진 예정은 아직 없다. 로버츠 감독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일정은 여전히 없다고 강조했다. 아직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커쇼는 던지는 팔인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그간 커쇼를 괴롭혔던 등 부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

커쇼는 스프링트레이닝 합류 후 투구에서 정상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다. 이에 다저스는 커쇼의 투구 프로그램을 중단시켰다. 며칠을 쉰 뒤 이날 다시 공을 던졌으나 예전의 느낌을 되찾지 못했다.

커쇼는 일찌감치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상황이다. 하지만 투구가 다시 중단됐고, 그에비례해 시범경기 등판 일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투구 중단이 오래 이어진다면 개막전 선발 출격도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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