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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유로 2020 끝난 뒤 은퇴 선언...레알도 받아들일 것" 西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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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유로 2020 끝난 뒤 은퇴 선언...레알도 받아들일 것" 西 매체

기사입력 2021.06.05. 오후 06:03 최종수정 2021.06.05. 오후 06:0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가레스 베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대회가 끝난 뒤 은퇴를 고려 중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베일은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돈을 아낄 수 있기에 베일의 은퇴를 막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로 1년 임대를 떠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토트넘과 임대를 연장하지 않았고 원소속팀인 레알로 돌아갔다. 마침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 결별하고 카를로 안첼로티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안첼로티의 부임은 베일에 있어 큰 힘이 될 수 있다. 지단은 철저하게 베일을 외면했지만 안첼로티는 과거 베일 활용법을 가장 잘 알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베일은 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생각이 없었다.

'마르카'는 "베일은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했으며 가족들 역시 베일이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마드리드에 있었다. 안첼로티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그러나 다시 함께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본지는 베일이 은퇴를 계속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상황을 바꿀 만한 일이 없다면 올 여름 유로 대회가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알도 베일의 은퇴를 막지 않을 예정. 고주급자인 베일은 레알에서 무려 2,200만 유로(약 300억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고 있다. 레알 입장에선 전력 외에 해당하는 베일이 은퇴를 선언하게 될 경우 큰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은퇴를 막을 필요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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