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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 "양해준, 로드FC 계약서 다시 사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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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황인수(가운데)가 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로드FC 058 대회에서 오일학을 꺾고 미들급 8대 챔피언에 오른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로드FC
황인수가 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로드FC 058’ 대회 메인이벤트 오일학과의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2라운드 KO승리를 거두며 로드FC 미들급 8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17년에 혜성같이 등장한 황인수는 로드FC 미들급 기대주로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데뷔 후 4연승을 기록했는데, 이 승리가 모두 1라운드에 만든 결과였다. 연전연승을 거둬 타이틀전을 향한 행보도 순조로웠다.

그러나 한 차례 제동이 걸렸다. 2019년 6월에 열린 로드FC 054 대회에서 최원준에게 1라운드 5초 만에 KO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 봤다. 데뷔 후 처음으로 겪은 패배. 이후 훈련에 열중하며 타이틀을 향해 다시금 담금질에 돌입했다.

황인수는 자신의 고향인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이번 넘버시리즈를 완전히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 오일학을 상대로 2라운드 KO 승리를 거둬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황인수는 경기 후 “오늘 내 상대인 오일학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같이 멋진 경기를 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은 누구와 싸우고 싶냐는 질문에 “특별히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지금은 라인재 선수와 싸우고 싶다. 또 양해준 선수와도 대진이 잡혀 있었는데, 아쉽게 무산됐다”고 전했다.

황인수는 양해준을 향해 직접 대전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 고향인 창원에서 함께 싸우기로 했는데 양해준 선수의 은퇴로 못 붙게 됐다. 양해준 선수는 얼른 다시 로드FC 계약서에 사인을 해라”라고 강하게 도발했다.

창원 |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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