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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여신 차유람 모처럼 동반 8강, 김세연, 전애린 탈락-농협 LPBA 챔피언십

보헤미안 0 136 0 0

2차 대회 챔피언 김세연이 탈락했다. 그러나 '여제' 김가영, '여신' 차유람과 2, 3차 대회 우승자 강지은과 김예은은 8강에 진출했다.

모처럼 8강에 함께 오른 여신 차유람과 여제 김가영(사진=PBA. 브릴리언트 빌리아드)

김가영은 2020년 새해 첫날 열린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16강전(고양 방송센터)에서 정보라를 2-0으로 셧아웃 시키며 8강에 선착했다.

1세트는 쉽게 잡았다. 2이닝 5연타로 확실하게 기선을 잡은 후 5이닝에서 4연타를 이어 15:2로 이겼다. 마무리 타 두 개가 연속 뱅크 샷이었다.

2세트는 역전극이었다. 선공에 나선 정보라가 1이닝에서 4연타를 터뜨린 후 2이닝에서 2연타를 쳤다. 좋은 기세였다.

김가영은 5이닝까지 1점짜리만 3타였다. 정보라가 5이닝 뱅크샷으로 3-8까지 달아나 만만찮았다. 하지만 정보라가 10:8에서 두 차례나 세트 포인트를 놓쳐 역전 기회를 잡았다.

9이닝 단타로 1점을 따라 붙은 후 10이닝 세워 치기 등 연타를 넣어 11:10으로 역전승했다.

김세연은 또 중도 탈락했다. 50대 재야 고수 이마리에게 완패했다.

출발은 상쾌했다. 1이닝에서 6연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그것이 거의 끝이었다. 2이닝부터 10이닝까지 9이닝 연속 공타였다.

김세연은 11이닝과 14이닝에서 1점씩 올렸지만 2연타 세 차례에 이어 15이닝에서 3연타를 몰아친 이마리에게 11:8로 졌다.

김세연은 2이닝도 먼저 시작했다. 1이닝 1점, 2이닝 2점이었다. 그러나 또 긴 침묵에 빠졌다. 8이닝에 가서야 2연타를 쏘았다.

이마리도 5이닝까지 1점이었다. 평소의 김세연이라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 흐름이었으나 계속 끌려 다녔다.

이마리는 6이닝 3연타에 이어 11이닝과 13이닝 3연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차유람은 김민영을 2-0으로 누르며 오랫만에 8강에 올랐다.

직전대회 준우승자인 오수정도 전애린에게 역전승,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차유람- 이마리, 김가영-사카이, 강지은-김예은, 오수정-이우경이 맞대결, 4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일본의 사카이는 최연주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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