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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도 "손흥민X케인 EPL 기록 깰 것" 칭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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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자신의 도움으로 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 골과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맨시티를 3-2로 꺾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일본 언론도 '환상 콤비'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활약상을 비중있게 전했다.

20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은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케인이 리그 역사에 남는 위업을 달성하고 있다"며 "두 선수가 합작해 36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리그 역대 최고 기록과 동률"이라고 구체적인 숫자를 나열하면서 칭찬 대열에 가세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 나서 팀이 3-2로 이기는 데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 선수의 합작골은 팀이 1-1 상황에서 후반 14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골문으로 향하는 케인을 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케인이 한번의 터치로 골을 만들었다.

통산 36번째 합작골. 이 골로 첼시 레전드로 불리는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갖고 있던 리그 최다 합작골(36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의 합작골(29득점)이다.

풋볼채널은 "부상 등 이변이 없는 한 두 선수는 올 시즌 중에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을 내놓았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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