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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차 패' 투르크메니스탄 감독, "한국 수준 높다는 거 다시 느꼈다"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한 투르크메니스탄의 호자겔디예프 야즈굴리 감독이 대한민국과의 수준 차이를 느꼈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인 투르크메니스탄은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9위 대한민국과의 하나은행 후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0-5로 크게 졌다. 황의조와 손흥민을 앞세운 공격에 애를 먹었고 역습 기회를 엿봤지만 김민재 앞에 멈춰섰다.

이날 패배로 투르크메니스탄(승점 6점)은 한국, 레바논(이상 승점 10점)과의 격차가 벌어지게 됐다.

경기 후 야즈굴리 감독은 "오랜만의 소집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한국의 수준이 높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Q. 패배에도 인상적이었던 골키퍼의 활약에 대해
- 골키퍼는 첫 번째 출전이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고 지켜봐야 할 거 같다.
Q. 손흥민을 막기 위한 준비와 결과에 대한 평가는?
- 손흥민 상대보단 전체적으로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Q. 2019년 결과(0-2패)와 달리 이번엔 크게 졌다. 한국의 달라진 점에 대해
- 2019년에는 다른 감독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선 내가 평가하기 힘들다. 2년 만에 국가대표팀을 소집하니 연습량 등이 부족해서 크게 진 거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대표팀을 소집하고 최선을 다했다.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Q. 코로나 상황 속 한국 도착해 경기 치르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면?
- 코로나19로 인해 투르크메니스탄 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라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 오기 전까지 소집하고 전지훈련 하는 여려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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