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진정한 자신과 멀어졌던 류현진, 끝내 돌아왔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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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2:55
[뉴스엔 안형준 기자]
MLB.com이 류현진을 호평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토론토는 이날 10-2 완승을 거뒀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낮아졌다.
MLB.com은 이날 류현진의 피칭에 대해 "한 달 이상 진정한 자신과 멀어져있던 류현진이 끝내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호평했다.
MLB.com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은 6차례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다. 피OPS는 무려 0.815였다. 제구를 아주 잃은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의 어긋남도 피네스 피처에게는 크게 돌아왔다. 류현진의 6월은 평소와 달랐다"고 류현진의 최근 부진을 짚었다.
MLB.com은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만나 반등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투구에 여유가 생겼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92.8마일이었고 홈플레이트 구석을 최근 등판들보다 잘 공략했다"고 칭찬했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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