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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레전드, "우리도 인니처럼 한국 감독 영입해야...김도훈이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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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레전드, "우리도 인니처럼 한국 감독 영입해야...김도훈이 적임자'

기사입력 2021.12.31. 오전 08:44 최종수정 2021.12.31. 오전 10:27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싱가포르 레전드가 당장 한국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소식을 전하는 'CNN 인도네시아'는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사시쿠마르는 신태용을 감독으로 선임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본받아 싱가포르 축구협회도 한국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한국 출신 감독들이 동남아시아 무대로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수석 코치로 활약했던 박항서를 데려와 2018 스즈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의 성적을 거뒀다.

인도네시아 역시 마찬가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을 이끌고 독일을 2-0으로 격파했던 신태용을 선임해 빠르게 발전 중이다. 비록 최근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에 0-4 완패를 당했지만 신태용을 향한 믿음은 변함이 없다.

이에 싱가포르에서도 한국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난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자국에서 열린 대회였기에 충격은 컸다. 결국 경기가 끝난 지 사흘 만에 요시다 다츠마 감독이 사퇴했고 기술 디렉터도 싱가포르 대표팀을 떠났다.

사시쿠마르는 싱가포르의 차기 감독으로 김도훈을 지목했다. 김도훈은 울산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뒤 싱가포르 리그의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지휘봉을 잡았다. 김도훈이 합류한 라이언 시티는 단숨에 싱가포르 강팀으로 자리잡았다.

사시쿠마르는 "김도훈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크게 생각하고 마땅한 적임자에게 돈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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