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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과 재계약 안한다"..SON-케인 '기록 제조기'는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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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해리 케인(28)과 토트넘 홋스퍼가 재계약 협상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음에도 케인과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지난 20일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케인의 미래를 확보한 것에 기뻐할 것이지만, 토트넘은 지금 당장 케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 없다"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케인의 계약은 2년 밖에 남지 않는다. 계약의 주도권은 케인에게 있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 계약 협상을 시작하려면 케인이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만약 그가 토트넘이 콘테 감독 밑에서 우승할 현실적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케인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라며 "하지만 케인은 다른 팀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비록 현재 맨시티가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을지는 불분명하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와 강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결국 이적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막았기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토트넘전을 앞두고 "우리는 케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토트넘은 이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했다"라며 케인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적이 막힌 케인은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는 4경기 4골로 괜찮았지만, 리그에서는 22경기 7골을 기록했다. 리그 첫 13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이후 득점 페이스를 끌어 올린 케인은 리그 22경기 7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것과는 비교되는 기록이다.

한편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맨유가 다음 시즌부터 이끌 감독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케인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둘이 맨유에서 재회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결국 케인은 자신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맨시티전에서 2골을 넣은 케인이 다시 득점 페이스를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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