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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는 빅리거를 알아본다…푸이그 호기심 "이정후, ML 가려면 몇 년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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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에 가려면 몇 년 남았어?"

빅리거는 빅리거를 알아보는 것일까. 야시엘 푸이그(키움)가 팀 동료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신했다. 이정후는 2월 고흥 스프링캠프 인터뷰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정후는 2023시즌이 끝나면 한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키움은 이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금전 이득을 챙긴 사례가 많았다. FA 시장에 내보내 타 구단 좋은 일을 시켜주느니 메이저리그에 보내는 게 훨씬 낫다. 현실적으로 키움이 2024시즌 후 이정후를 FA 시장에 내보내면 타 구단의 돈 공세를 극복할 가능성이 떨어진다.

메이저리그에서만 7년간 861경기에 출전한 푸이그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푸이그는 고흥과 강진 스프링캠프서 이정후와 1개월 정도 함께 지내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정후가 좋은 타자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실제로 보니 두 말할 필요가 없었다.


푸이그는 4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이정후와 같은 팀에서 뛰게 돼 너무 기쁘다. 이정후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타자다. 이정후가 우리 팀에 있는 게 최대강점이다. 이정후도 나를 잘 챙겨주고 있고 도움을 준다"라고 했다.

푸이그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한 시점이 궁금했던 모양이다. "매일 이정후와 그 얘기를 한다. 메이저리그에 가려면 몇 년 남았냐며. 충분히 잠재력 있고 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갈만한 재목이다. 포스팅시스템으로 갈 수 있는 시기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충분히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푸이그의 립서비스가 섞였다고 해도, 푸이그 역시 이정후의 기량을 의심하지 않는 건 확실하다. 이정후는 첫 연습경기부터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올해 두 사람은 3~4번 쌍포로서 키움 공격을 진두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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