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또 중단…포스트시즌도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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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01:2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사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GS칼텍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함에 따라 현대건설과 GS칼텍스 두 구단이 연맹의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에 연맹은 구단들과 합의한 내용에 따라 GS칼텍스 확진 선수의 코로나19 검체 채취일인 전날(4일)부터 10일 간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다.
따라서 금일 준비를 마친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전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되, 이후 일정은 오는 13일까지 순연되고 14일부터 재개된다.
또한, 이번 중단으로 여자부 리그 중단 기간이 14일이 초과됨에 따라 포스트시즌도 축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잔여 일정은 재편성하여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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