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투입' 프라이부르크, 4위 걸린 라이프치히전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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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0:35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가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정우영은 교체 출했다.
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를 치른 프라이부르크가 RB라이프치히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4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프라이부르크가 전반기 내내 4강을 유지했지만, 한때 심각한 부진을 겪었던 라이프치히는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 선임을 계기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팀이다. 두 팀의 승점은 경기 전에도, 경기 뒤에도 동점이다. 승점 41점인 가운데 라이프치히가 골득실에서 앞서 4위를 차지했다. 4위는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프라이부르크가 송리를 목전에서 놓쳤다. 전반 38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골로 프라이부르크가 오래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45분 라이프치히의 해결사 앙헬리뇨가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은 후반 20분 팀의 첫 교체 카드로 쓰였다. 25분 이상 뛰었지만 드리블 돌파나 슛은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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