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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오리온, 최진수 장염 증세로 12일 전자랜드전 결장… 전자랜드도 박찬희 제외

마법사 0 530 0 0




[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양 팀의 핵심 선수가 나란히 결장한다.

고양 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은 현재 DB와 치열한 6강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이승현 합류 후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삐걱대는 모습을 연출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경기 전 만난 추일승 감독은 최진수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장염 증세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꼈던 이승현은 이날 정상 출전한다. 추 감독은 "왼쪽 발목이 자주 다치는 데라, 내성이 생겨서 괜찮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즐기라고 했다. 기다리면 페이스가 올라올 거라 생각한다. 본인들도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럴 때 외국인 선수가 제 몫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국내 선수도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먼로의 활약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추 감독은 "먼로가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먼로가 이지샷을 놓치다 보니까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다. 체력적으로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 먼로가 인사이드에서 해줘야 외곽도 살아날 수 있는데, 본인이 여유가 없다 보니 잘 안된다"며 라커룸을 떠났다.



한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전자랜드는 선수들 컨디션 조절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경기도 박찬희가 종아리 근육통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대신 최우연이 엔트리에 합류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박)찬희가 종아리 근육이 올라왔다. 더 뛰면 끊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으로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강상재에 대해서는 "(강)상재는 일본에 있다. 현재 심폐지구력 훈련과 코어, 하체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6일 오전까지 치료 후 복귀하는 걸로 스케줄이 짜여져 있다. 정규리그 끝나고 쉬는 동안 합류해서 같이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복귀 계획을 설명했다.

유도훈 감독의 시선은 오로지 플레이오프로 향해있었다. 유 감독은 "정규리그 마지막에 격일 스케줄이 잡히면서 스케줄이 빡빡하다. 부상 방지와 경기력 유지가 최우선이다. 그동안 공수에서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볼 계획이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라커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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