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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포스터 붙여놓던’ 음바페, 우상과 유니폼 교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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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포스터 붙여놓던’ 음바페, 우상과 유니폼 교환 ‘활짝’

기사입력 2021.06.24. 오전 11:49 최종수정 2021.06.24. 오전 11:49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어린 시절 호날두 포스터를 붙여놓았던 음바페가 24일 유로2020에서 호날두와 맞대결 후 유니폼을 교환했다. ESPN 캡처
어린 시절 방안 벽에 포스터를 붙여놓고 좋아했던 우상과 이젠 나란히 함께 했다. ‘호날두 키즈’ 음바페가 그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 2-2로 비긴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음바페는 이날 유효슈팅 1차례에 그치고 특유의 드리블도 1번만 성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경기 후 포르투갈의 2골을 홀로 책임진 호날두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바페는 어릴 때부터 호날두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방에 온통 호날두 포스터를 붙여놓고 그를 보며 축구 선수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꿨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과 미국 매체 ‘ESPN’은 음바페와 호날두가 경기 후 유니폼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사진 속에서는 호날두가 음바페에게 다가가서 친숙한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우상의 유니폼을 얻은 음바페도 수줍은 미소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SPN은 특히 음바페의 어린 시절 호날두로 도배된 방안 사진과 이날 유니폼 교환 사진을 함께 전하며 “호날두로 인해 시작된 음바페의 꿈이 이렇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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