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토트넘, SON '백업 또는 파트너' 찾았다...'덴마크 신성' 영입 착수

Sadthingnothing 0 431 0 0

토트넘, SON '백업 또는 파트너' 찾았다...'덴마크 신성' 영입 착수

기사입력 2021.06.24. 오후 12:15 최종수정 2021.06.24. 오후 12:15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덴마크 축구대표팀의 기대주 미켈 담스가르드(20, 삼프도리아)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담스가르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덴마크 노르쉘란을 떠나 삼프도리아에 입단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입단 첫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35경기(선발18, 교체17)를 뛰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 기여도가 높고 드리블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로2020'에서 많은 팀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성 중에 하나다. 덴마크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차전 벨기에(2-3패), 3차전 러시아(4-1승)와의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특히 러시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덴마크가 16강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손흥민을 제외하면 측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다. 가레스 베일이 시즌 막바지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지만 임대 신분이었고, 다음 시즌에는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도 적지 않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모두 부진했다.

특히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이와 관련해 "측면 공격 강화를 노리는 토트넘과 AC밀란이 담스가르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두 팀 모두 상당히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미 삼프도리아와 공식적으로 접촉해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팀뿐 아니라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등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담스가르드가 유로2020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가장 웃고 있는 사람은 삼프도리아의 마시모 페레로 구단주였다. 페레로 구단주는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담스가르드가 러시아전에서 골 넣은 것을 봤나? 그에게 어울리는 이적료를 말해주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페레로 구단주는 "담스가르드는 최소 3,000만 유로(약 406억 원)의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가 유로2020에서 또다시 득점을 한다면 4,000만 유로(약 541억 원)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삼프도리아가 담스가르드를 영입할 때 지불한 금액은 675만 유로(약 91억 원)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