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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효과'로 인해 생긴 메이저리그 첫 진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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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에인절스의 선발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2회서 심판들로부터 이물질 사용 여부 검사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오타니 쇼혜이(LA 에인절스)로 인해 메이저리그에서 또 하나의 진기록이 작성됐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인터리그 홈 2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나서게 돼 지명타자 없이 경기를 시작했다. 에인절스의 홈경기이기 때문에 이날 샌프란스시코와의 인터리그 경기는 아메리칸 리그 규정에 따라 지명타자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에인절스는 선발 투수가 타석까지 들어서기 때문에 굳이 지명타자가 필요 없었다.

반면, 케빈 가우스먼이 선발 투수로 나선 샌프란시스코는 알렉스 디커슨을 2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올리며 지명타자 제도를 이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는 인터리그 경기에서 내셔널 리그 팀이 지명타자를 사용하는데 아메리칸 리그 팀이 지명타자 없이 경기를 펼친 것은 이날 경기가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진기록은 오타니 효과라고 덧붙였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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