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이든 산초, 맨유행...이적료 1,142억+5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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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제이든 산초, 맨유행...이적료 1,142억+5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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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제이든 산초, 맨유행...이적료 1,142억+5년 계약 합의"

기사입력 2021.07.01. 오전 06:26 최종수정 2021.07.01. 오전 09:21 기사원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제이든 산초 영입에 합의했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142억 원)에 산초 영입 합의를 맺었다. 5년 계약에 6개월 연장 옵션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맨유의 오랜 타깃이었다.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과 더불어 득점, 도움을 올릴 수 있는 공격 포인트도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오른쪽과 왼쪽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기도 하다. 이에 우측 공격이 약했던 맨유가 지난 시즌부터 산초 영입에 매달렸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합의에 실패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료로 1억 500만 파운드(약 1,640억 원)를 요구했고 맨유는 이에 불응했다. 결국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고 산초는 한 시즌 더 도르트문트에 잔류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예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팀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에 본인도 부상을 입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경기 감각도 떨어졌다. 지난 시즌 리그 기록은 26경기 출전 8골 11도움이다.

그럼에도 맨유는 계속해서 산초 영입을 원했다. 코로나19로 재정에 타격을 입은 도르트문트도 산초를 이적 대상으로 분류하면서 이적 협상이 원활히 진행됐다. 도르트문트는 이적료 7300만 파운드(8000만 유로)를 요구했고, 맨유도 이를 맞춰주면서 산초 영입을 확정했다.

선수-구단 간 개인 합의는 일찌감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을 비롯한 다수 매체에서 "산초는 맨유와 5년 계약에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로 합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주급 액수에는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크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 유력지에서 산초의 맨유행을 보도한만큼 조만간 공식발표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초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유로 2020에 참가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지난 달 30일 16강에서 독일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산초도 잉글랜드의 유로 도전이 끝난 뒤 맨유로 합류해 프리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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