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이강인, 훈련 열외 이유? "4살 어려 아직 성장 중..근육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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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강인, 훈련 열외 이유? "4살 어려 아직 성장 중..근육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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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강인(20, 발렌시아)이 팀 훈련에서 열외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둔 5일차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의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하루 전 출입 기자들에게 이강인이 인터뷰에 나온다고 알렸고, 그를 취재하기 위해 평소보다 두 배가량 많은 취재진이 파주 NFC에 몰렸다.

2년 전 U-20 월드컵을 앞두고도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던 ‘막내형’ 이강인. 그는 도쿄올림픽의 목표를 묻는 첫 질문에 대해서도 우승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 이 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의 목표가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저번 U-20 월드컵 때처럼 이번 올림픽도 큰 대회고,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저희 팀, 형들, 코칭스태프분들이 큰 목표를 위해 뛰는 것 같고, 다 같이 잘 준비하고 있다. 저번과 다름없이 이번도 목표는 우승이다”

하지만, 인터뷰 직후 진행된 훈련에서 이강인이 보이지 않았다. 팀 훈련을 진행한 다른 형들과 달리, 그는 자전거에 이어 트레이너와 함께 몸을 풀었다. 형들의 훈련이 끝날 때까지, 이강인은 홀로 떨어져 스트레칭 및 가벼운 운동만 실시했다.

부상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 대우도 아니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형들보다 많게는 4살 어리다. 몸이 아직 성장하고 있다. 성장판도 열려 있고, 근육도 다르다. 같은 강도로 훈련을 진행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강인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개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너 간의 미팅이 진행됐고, 이강인은 체력 보완과 신체 밸런스 유지를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 훈련만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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