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못 산다'… 최고 갑부 구단 감독 펩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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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산다'… 최고 갑부 구단 감독 펩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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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산다'… 최고 갑부 구단 감독 펩의 하소연

기사입력 2021.07.07. 오후 04:01 최종수정 2021.07.07. 오후 04:01 기사원문
사진=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펩 과르디올라 감독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그 가격이면 못 산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영입하지 못하는 이유로 큰 이적료를 꼽았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바르셀로나(스페인)로 보내면서 그를 대신할 새 공격수를 찾고 있다. 케인과 홀란드도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그들의 엄청난 몸값은 세계 최고 갑부 구단인 맨시티로서도 부담되는 액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매체 'TV3'와 인터뷰에서 케인과 홀란드를 언급하며 "그 가격에는 못 산다. 불가능하고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고 밝혀 오버페이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케인과 홀란드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까지 거론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가격이면 이적 자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그는 "현재 대부분 팀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붙은 팀들의 자금 상황상 그들의 이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악의 경우 공격수 영입에 실패, 빈손으로 이적시장에서 철수할 수 있음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으나 다음 시즌 전까지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쪽이 가능성이 더 크다. 우리는 가브리엘 제주스, 페란 토레스가 있고, 유망주도 있다. 또 펄스 나인 전술도 있다"며 공격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와 전술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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