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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비크-알리 적극적이고 지능적...훌륭한 경기" 램파드, 3-0 완승에 '흡족'

에버튼의 리그 6경기 무승을 끊어낸 프랭크 램파드(43) 감독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새롭게 합류한 도니 반 더 비크(24)와 델리 알리(25)의 경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에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리그 6경기 무승을 끊어낸 값진 승리였다.

에버튼은 전반 10분 시무스 콜먼과 23분 마이클 킨의 연속 골에 힘입어 리드를 가져왔고 후반 33분 앤서니 고든까지 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라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그는 "정말 믿기 힘든 오후다. 오늘 우리의 경기력은 아주 특별했다. 우리가 보여준 태도, 공격력, 활동량 모두를 보여줬다. 선수들은 한 경기 한 경기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는 우리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어 조금 안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라운드를 마치고 순위표에서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만족스러운 날이다. 전반기에는 이런 경기를 본 기억이 없다. 정말 행복하다. 이제 우리는 결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며 자신이 지휘봉을 잡은 후 경기력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튼으로 임대를 떠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도니 반 더 비크는 이번 경기 알랑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반 더 비크는 경기 내내 38회의 패스(팀 내 최다), 4번의 태클 성공(팀 내 최다), 공중 볼 싸움 성공 3회(팀 내 최다)와 키패스 1회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에버튼으로 완전 이적한 델리 알리는 후반 27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알리는 슈팅 1회, 공중볼 싸움 승리 2회를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에 램파드는 "반 더 비크는 정말 훌륭했다. 침착했고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아주 지능적으로 경기를 풀었다. 알리 역시 교체로 들어와 아주 적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나는 이 두 선수로부터 많은 것을 얻을 생각이다. 반 더 비크와 알리의 영입은 아주 좋은 영입이고 두 선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이 팀에 부임한 지 2주가 됐다. 팬들은 이 클럽을 정말 사랑한다. 에버튼의 축구가 팬들 삶의 일부이자 큰 의미라는 것을 느꼈다. 클럽에 온 이후로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 팬들이 이렇게 열렬히 지지해주니 부끄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에버튼은 승점 22점(6승 4무 12패)으로 리그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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